경제
서울 소방관 1190명 대상 ‘히어로 프로그램’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소방관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히어로(Hero) 프로그램’ 활동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 매장 파트너 40명이 종로소방서, 서초소방서 등 서울지역 8개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 1190명에게 커피와 푸드를 각각 1190개씩을 전달했다.
히어로 프로그램은 스타벅스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다양한 사회적 기여자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군 장병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스타벅스는 지난 9월 국방부와 국군장병 복지 향상과 취업 지원 협약을 맺고, 장병 51만명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 바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히어로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