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서식품은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오는 16~17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동서식품이 카누 원두커피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원두커피 바리스타 경연 대회다.
지난달 열린 예선을 통해 선발된 결선 진출자 8명이 첫날 아메리카노, 다음 날 창작 메뉴로 경연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2등·3등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5000만원이 수여된다.
결선 현장에서는 관객을 위한 부대 프로그램과 경품 행사가 마련됐으며 카누 브랜드관과 체험 프로그램, 시음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카더가든과 페퍼톤스의 축하공연이 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강성룡 동서식품 마케팅 상무는 “처음 개최한 이번 챔피언십을 통해 커피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카누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우승 맞추기 등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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