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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특급 의리'로 시선을 모았다.
7일 변우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영화 '청설'의 VIP 시사회를 방문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인증샷에 노윤서의 계정을 태그한 후 엄지를 치켜들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노윤서는 해당 게시물을 리그램 한 후 "20세기 소녀 추억이야. 아주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노윤서는 체크무늬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우석은 노윤서의 옆에 서서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우석은 널널한 핏의 청자켓과 블랙 이너를 입은 모습으로 훈훈한 미모를 드러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20세기 소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세기 소녀'는 17세 소녀 '보라'(김유정)가 절친 '연두'(노윤서)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의 남자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소아 환우를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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