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결혼 13년에도 거리 뽀뽀…신혼 같은 달콤함[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맨 부부 김원효와 심진화가 결혼 1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콤한 생활을 자랑했다.

김원효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내 심진화와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일상 속 애정을 드러냈다. 김원효는 사진과 함께 "있을 때 잘하자...라는 말이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네. 언제 시간 되면 하면 되지, 가면 되지, 보면 되지 하고 지나간 것들이 너무 많네. 이제는 하고, 가고, 보고 하자. 인생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고 소회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아내와 반려견과 함께 한강을 산책하거나, 심진화와 거리에서 진한 뽀뽀를 나누는 등 과감한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십니다! 진짜” “예쁜 두 분 보기 좋아요” “늘 행복하세요, 예쁜 부부”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에 결혼해 올해로 결혼 13주년을 맞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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