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10살↓ ♥케빈오와 대저택 마당서 눈사람 만들며 '알콩달콩 금실 과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인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SNS에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공효진은 군 휴가를 나온 케빈오와 대저택 신혼집 정원에서 눈사람을 만드는 등 알콩달콩한 금실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부부", "'러브스토리'의 한 장면 같아요",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케빈오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이다.

한편 공효진은 내년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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