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노홍철은 지금도 '무도' 조심하는데…길, 유느님 소환 경솔했다 [MD포커스]

시간2024-12-01 07:12:0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길-노홍철 / 마이데일리
길-노홍철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의 전설적인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방송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프로그램과 연관된 두 전 멤버의 상반된 행보가 시선을 끈다. '무도' 세계관 속에서 '그 녀석'과 '그 전 녀석'으로 불렸던 노홍철과 길(본명 길성준)의 대조적인 모습을 말하는 것이다.

노홍철은 지난 2014년 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빚은 뒤 ‘무한도전’을 떠났지만, 이후 프로그램과 관련된 언급을 철저히 자제하며 거리를 유지해왔다. 그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멤버를 마주치긴 했지만, 그 외 ‘무도’ 멤버들과의 접점은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

이 같은 태도는 노홍철이 여전히 '무한도전'과 팬들에게 신중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무도’ 세계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길의 행보는 다소 경솔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문제는 그의 복귀 홍보 방식이다. 길은 ‘무한도전’에서 자신이 맡았던 '금강불괴' 캐릭터를 활용해 유재석을 언급하며 홍보 문구를 작성했다.

"10년 전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MC 유재석에게 두 대를 맞고 홀연히 사라졌던 금강불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린 길은, 과거 ‘무도’ 속에서 만들어진 세계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하지만 이는 곧 팬들로부터 '무도 코인에 의존하려 한다'는 비판을 초래했다.

길은 음주운전 삼진아웃 전력이 있는 인물로, 특히 2017년 마지막 음주운전 적발 이후 대중의 신뢰를 크게 잃었다. 이후 방송 활동이 전무한 상황에서, 이번 복귀를 위해 유재석과 ‘무도’ 세계관을 소환한 행보는 ‘무한도전’ 팬들과 대중에게 불편함을 안겼다.

'무한도전'은 내년이면 방송 20주년을 맞는다. MBC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년 무한도전 20주년 굿즈 출시'를 예고했고, 박명수는 라디오에서 "완전체 재결합을 논의 중"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런 상황에서 길의 복귀 방식은 ‘무한도전’ 20주년의 의미를 퇴색시킬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의 핵심 멤버였던 유재석을 언급하고, ‘무도’의 인기 특집을 활용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는 방식은 적절하지 않다는 평가다.

팬들은 특히 길이 ‘무한도전’이 아닌 자신의 복귀를 위해 프로그램과 유재석의 이미지를 이용하는 데 반감을 느끼고 있다. 한 팬은 “길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다면 ‘무도’를 자신의 홍보 수단으로 삼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예능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는 이 프로그램의 세계관과 멤버들을 향한 대중의 애정은 특별하다. 길이 이 점을 간과한 채 경솔한 행보를 보였다는 점은 앞으로 그의 복귀가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무한도전’의 수혜를 입은 그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면, 프로그램의 유산을 존중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지아, 3억 원↑ 시계·목걸이·반지로 만드는 ‘럭셔리룩’

  • 썸네일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 썸네일

    김채원, '형광 그물' 입고 MZ 취향 저격 셀카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케인을 넘는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것"…'17년 만의 무관 탈출' 트로피 들어 올린 SON, 전설로 남는다

베스트 추천

  • 선우용여, “내가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 이유” 눈물

  • 키키·몬스타엑스→우즈, 음악 페스티벌 접수…종횡무진 활약

  • 이지아, 3억 원↑ 시계·목걸이·반지로 만드는 ‘럭셔리룩’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