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무대를 압도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지난달 30일 에이티즈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제16회 멜론뮤직어워드(MMA2024)'에 출연하여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 직후 에이티즈는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무대 서는 것이 꿈이었던 에이티즈가 에이티니를 만나고 꿈이 이뤄졌다. 감사함 잊지 않고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내는 동시에 앞으로의 활동 각오까지 담긴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에이티즈가 선보인 공연은 마칭 밴드를 동원한 짜임새 있는 연출과 절도 넘치는 퍼포먼스가 단연 압권이었다. 홍 중의 호루라기 소리가 화려한 시작을 알리며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고, 홍 중과 민기는 마치 거울처럼 데칼코마니를 이루는 완벽한 페어 퍼포먼스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어 에이티즈는 미니 10집 '골든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의 타이틀곡 '워크(WORK)'를 통해 그루 비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물씬 풍겼다. 아울러 깃발, 지휘봉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스테이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이내 성화의 샤우팅으로 분위기를 전환한 이들은 무대 곳곳에서 각자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솔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최신 앨범인 미니 11집 '골든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의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도 선보였다. 특히 다인원의 댄서와 합을 맞추며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한 퍼포먼스는 물론, 다채롭게 구성한 동선 등 재미 요소까지 극대화하며 11월의 마지막 밤을 완벽하게 물들였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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