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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하며, 유선 이어폰과 젤리 등 독특한 취향을 공개했다.
로제는 지난달 30일 채널 'VOGUE KOREA(보그 코리아)'에 출연해 '왓츠인마이백' 코너를 통해 일상적으로 들고 다니는 물건들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로제가 첫 번째로 공개한 아이템은 지갑이었다. 그는 "돈이 있어야 밥도 먹고 젤리도 살 수 있다"며 웃음 섞인 농담을 던졌다. 이어 등장한 아이템은 로제가 즐겨 사용하는 핫소스였다. 그는 "비행기나 해외에서 음식이 느끼할 때 핫소스가 없으면 정말 난감하다"며 최근 즐겨 사용하는 '칠룰라'(Cholula) 핫소스와 케첩을 섞어 독특한 맛을 내는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주목받은 아이템은 로제가 애용하는 유선 이어폰이었다. 그는 충전이 필요 없는 유선 이어폰의 편리함을 강조하며, "줄이어폰 느낌 있다. 새로운 대세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90만 원대 명품 파우치에 보관하는 이어폰을 소개하며 "줄이 없으면 자주 잃어버려서 이렇게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간식으로는 젤리를 선택했다. 그는 "저혈당이 올 때나 단것이 당길 때 젤리가 필수"라고 밝혔다. 또한 바쁜 스케줄 속 건강을 위해 비타민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라며 "비타민 없이는 살 수 없다"고 강조했고, 코막힘을 완화해 주는 코 스프레이를 소개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아이템으로는 '스퀴시'를 공개했다. 로제는 "중요한 회의나 결정이 있을 때 스퀴시를 손에 쥐고 있으면 집중력이 향상된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평소 선글라스가 자신감을 위한 중요한 도구라고 설명하며,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화장하지 않은 날에도 당당하게 인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 로제는 "아파트 말고도 정말 많은 술게임이 있다는 거다"며 '369', '침묵의 007빵', '바니바니'를 언급했다. 그는 "한국 문화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하는 것도 다 재밌는 거 같다. 최근에 외국 노래로 '참참참'하는 거 봤는데 너무 재밌어 보이더라. 많은 친구가 모일 때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로제는 자신의 음악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이야기하며 "힘들 때 스튜디오에서 음악으로 감정을 표현하면 큰 위안을 받는다"고 밝혔다. 곧 발매될 첮 정규 앨범 '로지'(Rosie)에 대해서는 "20대를 살아오며 느낀 감정과 경험을 담았다"며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다는 진심 어린 바람을 전했다.
한편 로제의 첫 정규 앨범 '로지'는 오는 12월 6일 발매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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