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36% 득표' 선수협 13대 회장 당선…고민 적지 않았던 양현종 "부담감 많지만, 목소리 높이겠다" [MD용산]

시간2024-12-01 17:30:52 용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양현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용산 = 박승환 기자
양현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용산 = 박승환 기자

[마이데일리 = 용산 박승환 기자] "부담감이 많지만, 논의할 게 있다면 목소리 높이겠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1일 서울 용산 그랜드하얏트호텔 서울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13대 선수협 회장을 선출했다. 10개 구단 중 56%의 인원이 참여한 투표에서 36%의 득표율을 기록한 양현종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2020년 최다 득표자가 회장직을 고사하면서 재투표를 통해 12대 회장을 맡았던 김현수의 임기가 올해로 만료됐다. 이에 선수협은 후보를 추려 지난달 20~24일 제13대 회장 투표를 진행했고, 득표율 36%의 지지율을 받은 양현종이 제13대 선수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따라서 양현종은 2026년까지 선수협 회장을 역임한다.

김현수 전 회장의 발표를 통해 13대 회장으로 소개된 양현종은 "1000여 명의 선수를 대표하여 중책을 맡겨 주신 선·후배 분들께 삼사하다. 2년 동안 협회장으로서 솔선수범했던 김현수 전 회장에게도 감사한 말씀을 전한다"며 "회장이 된 만큼 선수들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서 선·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고, 곧바로 취재진과 인터뷰의 시간을 가졌다.

양현종은 취임 소감을 묻자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부담도, 걱정도 된다. 하지만 김현수 전 회장님께서 '편하게, 부담 갖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그리고 '필요할 때가 있으면 언제든 도움을 주겠다'고 흔쾌히 말씀을 하셨다"면서도 "조금 부담은 된다. 여러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동철 사무국장으로부터 투표 결과를 전달받은 뒤 양현종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었다고. 故 최동원을 비롯해 여러 선수들의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선수협. 그만큼 선수협 회장의 자리는 아무나 맡을 수 없다. 그리고 그에 따른 책임감도 분명히 필요하다. 저연차, 저연봉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을 대신해 싸워줘야 한다.

양현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용산 = 박승환 기자
양현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용산 = 박승환 기자
양현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용산 = 박승환 기자
양현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용산 = 박승환 기자

양현종은 "부담감이 가장 크다. 선수협을 만들어 주셨던 예전 선배님들께서, 저희가 잘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꾸준히 최대한 좋은 선수협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고, 11~12대 회장이었던 (양)의지 형과 (김)현수 형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수로서 많이 느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바통을 이어 받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있고, 선배님들 또는 형들이 했던 자리에 흠집이 나지 않게 내가 해야 되는 부담감이 있다. 부담감이 많이 있다"고 재차 말했다.

회장으로 당선된 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현안은 무엇이었을까. 양현종은 "ABS와 피치클락, 피치컴에 대한 것이다. 이건 당장 내년에 결과가 나와야 되고, 선수들도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무총장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현수 형도 '사무총장님이 아는게 더 많기 때문에 도움을 많이 받고, 부담을 갖지 말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당선이 됐다는 소식이 들었을 때 ABS와 피치클락에 대한 문제가 해결됐으면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선수협의 행보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KBO는 지난달 6일 2025시즌을 위한 ABS, 피치클락 운영 및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관련 통합 회의를 진행했다. 당시 KBO 허구연 총재와 박근찬 사무총장,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및 운영 실무진, 경기운영위원회, 심판위원회, 기록위원회와 함께 정민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등 방송 관계자들이 함께 했는데, 선수협에서는 오태곤(SSG)을 비롯해 김민수, 김민혁, 조이현(KT)까지 4명의 선수 밖에 참여하지 않았다.

양현종 신임 회장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냈다. 그는 "이런 것도 선수협의 문제인 것 같다. 나도 가족여행을 갔는데, 개인적으로 한두 달 전에 공지가 됐었다면 했다. 이사들끼리 이야기를 하면서 KBO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식을 접했던 것이 다소 늦은 감이 있어서 참석을 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의견을 논의할 것이 있다면 최대한 팀 주축 선수들에게 양해를 구하면서까지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KBO도 더 잘 받아들일 것이고, 선수협에도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양현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용산 = 박승환 기자
양현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용산 = 박승환 기자

선수협은 김현수가 회장을 맡으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팬 서비스 기회를 대폭 늘렸는데, 양현종 또한 이 틀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양현종은 "올해 정말 많은 야구 팬분들이 생겼다. 그에 대한 감사함을 갖고 있고, 내년에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팬분들에게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지금 무언가를 하겠다는 것보다는 겨우내 사무총장님, 부회장님들과 대화를 하면서 1000만 관중에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까에 대한 생각을 할 것이다. 팬들에게 대한 감사함, 고마움을 더 신경 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양현종의 옆에서 서포트를 할 부회장들도 모두 공개됐다. 구자욱(삼성)과 손아섭(NC), 김광현(SSG), 오지환(LG)이 선수협 부회장으로 양현종을 도울 예정. 양현종은 "마음에 맞는 선수를 뽑아 추천을 했었고, 개인적으로 정말 의견을 내세울 수 있는 선수를 추천했다"고 덧붙였다.

용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지아, 3억 원↑ 시계·목걸이·반지로 만드는 ‘럭셔리룩’

  • 썸네일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 썸네일

    김채원, '형광 그물' 입고 MZ 취향 저격 셀카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케인을 넘는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것"…'17년 만의 무관 탈출' 트로피 들어 올린 SON, 전설로 남는다

베스트 추천

  • 선우용여, “내가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 이유” 눈물

  • 키키·몬스타엑스→우즈, 음악 페스티벌 접수…종횡무진 활약

  • 이지아, 3억 원↑ 시계·목걸이·반지로 만드는 ‘럭셔리룩’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