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담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의 트로피 수집은 계속된다.
김도영이 한국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로부터 2024시즌 최고의 선수로 인정을 받았다. 한은회는 1일 17시에 서울 리베라호텔 청담에서 2024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최고의 선수상에 김도영, 최고의 신인상에 김택연(19, 두산 베어스)이 선정됐다.
김도영은 올 시즌 141경기서 544타수 189안타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장타율 0.647 출루율 0.420 OPS 1.067 득점권타율 0.317을 기록했다. 득점과 장타율 타이틀과 함께 정규시즌 MVP에 선정됐다.
아울러 4월 최초 10-10, 전반기 20-20, 최연소 및 최소경기 30-30,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히트, 3-30-30-100-100, 역대 한 시즌 최다득점 등 수많은 임팩트를 남기며 최고의 선수로 인정을 받았다. 한국시리즈와 프리미어12서도 맹활약했다.
김택연은 인천고를 졸업하고 2024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두산에 입단했다. 올 시즌 60경기서 3승2패19세이브4홀드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시즌 막판 마무리로 돌아섰고, 합격점을 받았다. 올해 두산 최고의 히트상품이다.
강성철 전 아나운서가 행사를 진행했다. 안경현 한은회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중학교 선수 10명, 고등학교 선수 5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한국은퇴선수협회가 처음으로 기획했다. 안경현 회장과 장성호 사무총장이 각각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중학교 선수는 오혜성(휘문중), 박세진(대치중), 권혁(상명중), 이광빈(상인천중), 임기현(모가중), 김도윤(인천 동산중), 한예준(쉐마글로벌중), 김준우(광주진흥중), 김리호(화순중), 이승빈(광주 동성중)이다.
장학금을 받은 고등학교 선수는 조혜성(청원고), 전재홍(백송고), 이대한(충암고), 마효성(안산공고), 홍준서(전주고)다. 뒤이어 김택연과 김도영이 각각 최고의 신인상과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후 이날 장학금을 받은 아마추어 선수들과 김도영, 김택연과의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다.
청담=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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