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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올해 가요계 최고의 신인' 그룹 아일릿과, KBO리그 슈퍼스타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만나 역대급 챌린지를 완성했다.
아일릿은 1일 공식 소셜 계정을 통해 김도영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공개 17시간(2일 오전 11시 기준) 만에 조회수 24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 속에는 아일릿의 '틱택(Tick-Tack)'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아일릿, 김도영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KIA 유니폼을 맞춰 입고 챌린지를 했는데, 김도영은 가장 센터에서 나름 수준급의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챌린지가 이어질 수록 김도영의 수줍은 표정 변화도 웃음을 자아낸다.
아일릿과 김도영의 만남은 지난달 30일 광주에서 열린 KIA의 한국시리즈 12번째 우승을 축하하는 V12 페스타 행사에서 성사됐다. 특히나 아일릿은 같은날 열린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주최한 '제16회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MMA) 2024'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나, 이를 포기하고 광주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페스타 행사에서 김도영은 그룹 뉴진스의 하니로 분해 '푸른 산호초'를 불렀다. 그는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노래보다는 의상에 힘을 줬는데, 팬들께서 좋게 봐주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일릿은 올해 3월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로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마그네틱(Magnetic)'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자석처럼 입에 착 달라붙는 '슈퍼 이끌림'이라는 키치한 노랫말을 앞세워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트렌드 중심을 꿰찼다.
프로 데뷔 3년 차의 김도영은 올 정규시즌 141경기에서 0.347의 타율과 38홈런 40도루, 109타점 143득점 189안타 출루율 0.420 장타율 0.647 등으로 맹활약하며 리그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
특히 최연소 30-30, 역대 최초 월간 10-10,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 등 숱한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달 26일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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