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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SNS에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혜수는 전신 수영복 차림으로 수중 운동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와 그럼에도 글래머러스한 대문자 S라인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AI가 아닌 사진이라고요?!", "늘 노력하는 배우님 정말 존경합니다", "혜수님의 철저한 자기관리 저도 본받을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에 공개될 디즈니+ 신작 '트리거'에 출연했다. '트리거'는 검찰·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김혜수는 극중 탐사보도팀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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