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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루희 영상이 너무너무 쌓여 그간 있던거 대방출. 하루하루 너무 빨리 커서 아쉬운 아빠.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루희는 인형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네티즌은 “갈수록 예뻐지네”, “쑥쑥 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완성형 미모의 딸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지훈은 둘째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이지훈은 "누나나 매형들을 보면 100일 지나면 자연스럽게 생겼던 것 같다. '계획은 갖지 않고, 주시면 갖겠다'는 마음이 있다"며 "초반엔 몰랐는데 대가족이 복이라는 걸 알겠더라"라고 둘째를 희망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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