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god 멤버 김태우, 사업가 김애리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애리는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SNS에 "어머나 저녁 같이 먹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꽃 하나하나 골라서 디피 했을 줄이야~ 틈나면 새벽 꽃시장 가는 나를 보고 단 한 번도 1도 관심 없는 줄. 이렇게 감동을 주네요~ 고마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생일을 맞은 김애리는 김태우와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김태우가 김애리를 위해 직접 고른 풍성한 꽃장식과 명품 선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태우 오빠 쏘 스윗", "애리님 오늘도 매우 아름다우십니다. 완전 여신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우와 김애리는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SBS 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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