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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소이현이 첫째 딸 하은 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12.04. 하은아 너는 엄마 아빠의 첫사랑이자 첫 기쁨이었어. 너를 만난 건 엄마 아빠 일생에 최고 기쁨이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너는 우리의 첫사랑이야. 누구보다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 우리 딸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4년 결혼 후 슬하에 딸 하은 양,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이하 소이현 글 전문.
2014.12.04
그거 아니 하은아….???
너는 엄마 아빠의 첫사랑이자 첫 기쁨이었어….
너를 만난 건 엄마 아빠 일생에 최고 기쁨이야..
언제나 언제까지나…
너는 우리의 첫사랑이야….
누구보다 많이 사랑하고…응원해…
우리 딸…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아가야……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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