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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에 “오늘 수영장에서 수영복이 이뿌다는 말을 여러번 듣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신봉선이 수영장에서 입은 것으로 보이는 모노키니의 모습이다. 신봉선은 체중을 감량한 뒤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몇 차례 올리는 등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 9월 유튜브 '최양락의 괜찮아유'에 출연해 다이어트 당시 "나 갈비뼈가 보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한창 뺐을 땐 가장 많이 쪘을 때보다 체지방만 11.5kg 날렸다. 근손실 없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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