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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청바지에 아이보리 색상의 자켓을 매치한 그는 4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주목을 끌었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45살의 늦은 나이에 딸 루아 양을 출산해 ‘노산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한편 최지우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합류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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