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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한 고급스러운 육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두 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아들은 F사 명품 패딩을 입은 채 차량에 앉아 어딘가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황정은은 한 키즈 매장에 들러 쇼핑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화려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으며, 2021년 재결합했다. 하지만 올해 2월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 과정에서 이영돈의 외도 사실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황정음은 7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불과 2주 만에 결별하며 초고속 결말을 맞았다. 현재 황정음은 신동엽과 함께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MC로 활동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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