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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의 PvP(플레이어 간 경쟁) 경쟁 콘텐츠와 신규 성장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PvP 콘텐츠 ‘로드 아레나’는 월드 단위 경쟁 시스템으로, 개인전, 5대 5 협력전, 30대 30 길드전 등 세 가지 전투 모드로 구분된다. 일시적인 부가 효과를 지닌 다양한 오브젝트를 맵 곳곳에 배치해 이용자가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로드 아레나는 2주 단위 시즌제로 진행되며, 시즌 종료 후 랭크에 따라 차등으로 보상이 주어진다. 이용자는 로드 아레나 전용 휘장과 탈것 등 특별한 아이템을 시즌마다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인 ‘룬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룬 보드에 네 가지 색상의 룬을 장착해 특정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장착한 룬과 룬 보드 색상이 일치할 경우 공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룬은 전용 NPC 상점에서 게임 재화를 통해 매일 또는 주간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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