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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이용식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8일 개인 계정에 “육아하는 할아버지. 커플티 입고 손녀딸과 오열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용식은 회색 티셔츠에 귀여운 곰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입고 있고, 알록달록한 안경과 파란색 모자를 착용했다. 손녀딸과 커플티를 입은 그는 함께 울고 웃으며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가수 원혁과 결혼했다. 원혁, 이수민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밝힌 데 이어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도 출연 중이다.
원혁과 이수민은 결혼 5개월 만인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달 6일 아빠 원혁을 닮은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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