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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그는 이제 팀에 도움되지 않는다"…'대충격' SON 판매, 팬들 의견도 엇갈린다

시간2025-06-08 14:02: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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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안타깝지만, 그는 이제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의 거취 문제가 또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지난해 12월 손흥민의 이적설이 뜨거웠다. 당시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 6월 만료되는 상황이었다. 당시 그는 부진했던 경기력으로 비판받고 있었다. 토트넘이 1월 손흥민을 판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손흥민은 다양한 구단과 연결됐다.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양한 구단들과 이적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토트넘이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며 손흥민은 2026년 6월까지 팀에 잔류하게 됐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17년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손흥민의 개인 커리어 첫 번째 우승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레전드'로 칭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다시 한번 손흥민 판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손흥민의 에이전트가 사우디 구단들과 접촉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공식적인 제안을 없었다고 못 박았다.

영국 '풋볼 런던'은 8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주장 손흥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현금화하기로 결정한다면, 여러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영입하길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며 "그러나 '풋볼 런던' 기사 댓글에는 손흥민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뚜렷하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이적했다. 10시즌 동안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다. 이적 첫 시즌 8골을 넣었던 그는 두 번째 시즌부터 완벽하게 적응했다. 9시즌 연속 공식 경기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 런던'은 "32세인 손흥민에게 이번 이적은 커리어 마지막 대형 이적이 될 가능성이 크며, 사우디 구단들은 손흥민과 그가 지닌 막대한 한국 내 팬덤을 중동으로 끌어오고 싶어 한다"면서도 "하지만 일부 팬들은 손흥민이 남은 선수 생활을 토트넘에서 마무리하길 바라며, 구단이 그 뜻을 새겨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밝혔다.

'풋볼 런던'은 댓글로 올라온 팬들의 반응을 공유했다. 한 토트넘 팬은 "손흥민의 기록은 여전히 믿기지 않을 정도다. 득점, 어시스트, 빅 찬스 창출, 키패스 수에서 모두 상위권이고, 그가 ‘만들어낸’ 자책골까지 더하면 누구라도 그를 시즌 최고의 선수로 주장할 수 있다"며 "또한 그의 압박 능력은 비교 불가다. 경기를 보면 언제, 얼마나 빠르게 압박에 들어가는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최고의, 그리고 가장 경험 많은 선수들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들은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클럽의 전설이 되는지, 어떤 희생이 필요한지를 가르쳐 줄 수 있다. 손흥민은 구단에 있어서 그 자체로도 귀중한 존재다"고 했다.

또 다른 팬은 "이 선수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처럼 클럽의 레전드다. 우리에겐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많이 있었지만, 우승을 못 하고 떠났다는 게 안타깝다"며 "손흥민이 전성기의 손흥민은 아니란 걸 알지만, 그래도 한두 시즌 더 머물렀으면 좋겠다. 확실한 건, 나는 마티스 텔보다는 언제든 손흥민을 선택하겠다. 손흥민은 아직도 우리에게 훨씬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선수다"고 전했다.

또한 "토트넘은 손흥민을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 그가 클럽에 해준 것들을 생각하면, 최소한 그건 해야 한다. 그는 스퍼스의 모든 이들과 팬들에게도 정말 좋은 사람이다. 우리가 이 황금 같은 선수를 떠나보내야 할 날이 오면, 정말 슬플 것이다", "그를 주장으로 유지하고 스쿼드 플레이어로라도 데려가야 한다. 그가 클럽에 가져다주는 모든 것들, 그리고 한국에서의 막대한 상업적 가치까지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는 등의 반응도 있었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을 판매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팬들도 있었다. 다만, 레전드 대우를 확실히 해줘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한 팬은 "마음 아프지만, 이젠 손흥민이 떠날 때가 된 것 같다. 그는 사인만 하면 좋은 계약을 얻을 것이고, 우리도 괜찮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단 하나 확실히 해야 할 것은, 손흥민을 보내는 방식은 반드시 ‘스퍼스답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며 "우리는 케인을 제대로 보내주지 못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 손흥민은 그만큼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했다.

또 다른 팬은 "손흥민을 붙잡는 건, 안타깝지만,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번 시즌을 보면, 그는 더 이상 예전의 손흥민이 아니다"며 "이제는 힘이 다했다. 만약 사우디에서 괜찮은 제안을 하고, 손흥민도 이에 반대하지 않는다면, 이제 현금화할 시점이다. 다만, 중요한 건 손흥민 본인이 동의하는 경우여야 한다. 그는 자신의 길을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다. 그럴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5000만 파운드(약 920억 원)면 손흥민은 떠날 수 있다. 그는 이미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을 줬고, 레전드로서 우아하게 떠날 수 있도록 하자"고 전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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