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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일본인 멤버 미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미나는 흡사 속옷을 연상케 하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고혹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청순섹시!", "오늘도 너무 아름다워요", "여신님 사랑합니다", "언니 노래 너무 좋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6일 새 미니 앨범 'STRATEGY(스트래티지)'로 컴백했다. 신보는 앨범명 'STRATEGY'를 메인 키워드 삼아 상대를 유혹하는 전략,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밝은 에너지를 찾는 전략,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천국 같은 순간 등 트와이스표 '사랑의 전략'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Strategy'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을 휩쓴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맡았다. 이는 트와이스가 메간 디 스텔리온의 'Mamushi(마무시)' 리믹스 버전 음원을 피처링한 것에 이어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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