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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해리의 초호화 별장을 방문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은둔형 이해리의 별장 사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1월에 다비치 콘서트가 있다. 미리 팀워크를 다질 겸 내일 언니네 별장에 놀러 간다"며 "누군가 너 별장 가질래? 별장 가진 친구 가질래? 하면 별장 가진 친구를 택한다. 더욱이 해리 언니 별장이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방문을 예고했다.
다음날 강민경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이해리의 별장을 찾았다. 널찍한 거실에 놓인 트리와 기둥 등 이해리의 감성이 들어간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트리를 보고 "뭐야 미쳤네"라고 감탄했고, 이해리는 "1박 2일 걸린 트리"라고 소개했다. 또 기둥에 대해 "6m짜리 사다리를 타고 내가 올라가서 꾸민 것"이라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이해리는 지난 2022년 경기도에 위치한 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강민경은 "이곳은 경기도 모처에 이해리 씨의 고급 호화 초호화 별장"이라며 "16년을 소처럼 일했더니 이렇게 번듯한 별장도 있다"고 기뻐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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