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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어린 시절 살랴메의 모습이 담겼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샬라메는 '컴플리트 언노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문화적 격변의 시대에 등장한,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한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의 성공과 도전을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2025년 1월 5일 진행될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티모시 샬라메), 남우조연상(에드워드 노튼)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특히 샬라메는 밥 딜런의 노래를 모두 직접 불러 유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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