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49)이 아내 빅토리아 베컴(50)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1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저와 제 아내, 그리고 놀라운 아이들로부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2025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이비드는 빅토리아와 함께 로맨틱한 키스로 새해를 자축하는 모습이다
빅토리아는 댓글에 “나도 많이 사랑해”라고 썼다.
한편 데이비드는 지난 1999년 가수 겸 패션디자이너 빅토리아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는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