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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위메이드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크로우>가 15번째 개발자 서신을 통해 2025년 개발·운영 계획 일정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수호정령 관련 추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낮은 레벨 던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수호정령 외 추가로 성장한 수호정령에게는 던전 탐사 기능이 추가된다.
<나이트 크로우>는 인스턴스 파티 콘텐츠를 새롭게 업데이트한다. 파티 생성과 매칭을 월드 서버 단위로 확장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PvP와 PvE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각 서버 간 시세 안정화와 아이템 공급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월드 거래소를 추가할 계획이다. 월드 거래소 동작 방식과 거래 가능한 아이템은 추후 안내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나이트 크로우>는 4차 전직 이후의 성장 시스템, 불멸 등급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이용자들이 더 큰 육성의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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