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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새해 독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Happy New 윌라, Happy New Me’를 주제로 윌라에서 2025년 새로운 독서 목표를 실현하고 새로운 ‘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벤트 중 ‘독플갱어 TEST’는 3문항의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나의 유형을 닮은 동물과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 준다. 테스트 결과 확인 후 ‘공유하기’ 기능을 통해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경품 응모의 기회도 제공한다.
그 밖에도 나의 2025년 독서 목표를 댓글로 공유하는 ‘다짐 독서 댓글 이벤트’, 윌라가 추천하는 도서 중 1권을 골라 완독하면 인증서가 수여되는 ‘열혈 독서’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이벤트 모두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올해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한 윌라에서는 2025 기대작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출판사 무제와 김금희 작가가 함께한 ‘윌라 오디오북 프로젝트’도 마련했다. 특히 ‘윌라 오디오북 프로젝트’는 배우 박정민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배우 10여 명이 오디오북 낭독에 참여했다. 오디오북은 장애인 도서관에 기증 완료 후 윌라에서 독점 공개된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이번 새해 독서 이벤트를 통해 연초에 다짐한 독서 목표를 윌라를 통해 달성했으면 하는 바람과 가족과 지인이 함께 독서를 즐기는 문화가 활성화되었으면 한다”라면서 “윌라는 2025년에도 이용자들이 더욱 풍성한 독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 콘텐츠 발굴은 물론 고객 참여 이벤트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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