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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39)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구잘은 8일 자신의 계정에 "#maldivesislands #maldives #maldivestrip"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몰디브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구잘의 모습이 담겼다. 반짝이는 몰디브의 바다와 끝도 없이 펼쳐진 하늘 등 그림 같은 풍경이 아름답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형광 연두색 비키니를 착용한 구잘의 자태.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대, 시원한 눈매와 입술이 눈길을 끈다. 특히 독특한 색깔의 비키니를 완벽히 소화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구잘은 과거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해 '우즈벡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영화 '결혼전야', '협녀, 칼의 기억'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70억의 선택' 등에서도 활약했다. 2012년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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