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크로니클, 신규 보스 ‘글래시아’ 업데이트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가 소환형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에 신규 신화 레이드 보스 ‘글래시아’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를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신화 레이드는 가장 높은 난도 레이드 보스를 다른 유저들과 파티를 맺고 공략하는 콘텐츠로, 시즌 기간 내 클리어 시 아레나와 점령전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신화 레이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로 업데이트된 이번 신규 신화 레이드 보스 얼음 마녀 글래시아는 거대한 낫과 강력한 얼음 마법을 이용해 근접 공격과 원거리 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얼음 동굴에서 글래시아를 처치하면 신규 신화 장비 얼음 연꽃 세트와 얼음 불꽃 세트를 획득 가능하다.

새로운 신화 레이드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기존 신화 레이드 보스인 펜투리오는 영웅 레이드로 편입되며, 새로운 영웅 레이드 장비로 꿈의 오아시스 세트, 고대 활자 세트가 추가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오는 1월 16일까지 일일 과제를 완료하고 획득한 행운권으로 5성 데빌몬과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의 육성 재화와 각종 소환서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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