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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넥슨·크래프톤’, 최대 실적 전망… 게임업계 ‘투톱’ 체재로 전환

시간2025-01-16 16:10:24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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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배틀그라운드 글로벌 흥행
넷마블 흑자 전환 성공, 엔씨는 실적 하락

넥슨 <던전앤파이터>(위),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각사
넥슨 <던전앤파이터>(위),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각사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게임업계가 넥슨과 크래프톤 중심 ‘양강’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 기존 넥슨과 함께 ‘3N’으로 불리던 엔씨소프트, 넷마블에 비해 두 회사 실적이 두드러지면서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크래프톤은 해외에서 성공을 바탕으로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올해 흑자 전환이 예상되지만, 넥슨과 크래프톤에 비해 영업이익이 낮고, 엔씨는 적자전환이 예상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해 매출 4조1322억원, 영업이익 1조1315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게임사 중 첫 연 매출 4조원을 돌파가 예상된다. 크래프톤은 연 매출 2조7330억원, 영업이익 1조223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이 게임은 중국에서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10억6200만달러(1조5200억원) 이상 수익을 올렸다.

또 넥슨은 지난해 출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해외에서 인기를 얻으며 북미와 유럽 지역 매출을 끌어올렸다.

올해는 오는 3월 트리플 A급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카잔)>을 출시한다. <카잔>이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만큼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 안착이 기대된다.

강대현 넥슨 대표는 “자사 경험과 완성된 역량을 강점으로 더욱 세밀하게 가공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혁신적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래프톤은 핵심 IP <배틀그라운드>가 해외에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는 인도 현지에서 국민 게임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난해 누적 다운로드 3억건, 누적 매출 2억달러를 넘어섰다.

여기에 올해 선보이는 신작이 괄목성장에 드라이브를 건다. 오는 3월부터 <인조이>, <다크앤다커 모바일>, <서브노티카 2> 등을 잇달아 출시할 예정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올해부터 크래프톤 신작이 본격 출시된다”며 “<배틀그라운드>를 잇는 새로운 ‘빅 프랜차이즈 IP’를 확보하고, 계단식 성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배가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넥슨 <카잔>(위), 크래프톤 <인조이>. /각사
넥슨 <카잔>(위), 크래프톤 <인조이>. /각사

반면에 3N의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는 상대적으로 주춤한 상황이다. 그나마 넷마블이 지난해 신작 효과로 연 매출이 흑자로 돌아서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넷마블은 작년 4분기 컨센서스(평균추정치)는 매출 6484억원으로 2023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96억원으로 110.4% 증가가 예상된다. 순이익 또한 28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고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 <아스달 연대기> 등 신작이 앱 마켓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덕분이다.

넷마블 연 매출은 2023년 2조5021억원에서 지난해 2조6559억원으로 6.1% 증가가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2023년 적자 685억원에서 지난해 흑자 2190억원으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2023년도 대비 실적 하락이 불가피해 보인다. 엔씨는 최근 자회사 분사와 대규모 인력 조정을 단행하기도 했다.

4분기 예상 매출 4322억원에 예상 영업손실 500억원, 순손실 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매출은 지난해 말 출시한 <저니 오브 모나크> 효과로 직전 3분기 대비 7% 상승했다.

대다수 게임업체가 연말 신작 부재로 4분기 매출이 3분기 대비 하락하거나 비슷하게 유지됐지만 엔씨소프트는 전 분기를 모두 통틀어 4분기가 가장 매출이 높았다.

엔씨 연간 실적은 2023년 매출 1조7798억원에서 지난해 1조5987억원으로 10.2% 감소하겠다. 영업실적은 2023년 1373억원 흑자에서 지난해 413억원 적자 전환으로 예상된다. 순이익도 2139억원에서 611억원으로 대폭 감소할 전망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넥슨과 크래프톤 최대 실적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기반으로 한 결과다”며 “K-게임사가 해외에서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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