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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슨은 자사 온라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영웅 ‘네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의 힘을 다루는 신규 영웅 네반을 선보였다. 네반은 전용 무기인 홀리파이크로 성기사 특유 마법과 혼합된 액션을 구사하며, 신성을 방출하는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
또 여신 네반 의상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인간 네반만의 특징을 살려 재해석한 전용 방어구 스탈 스키아와 성기사들의 복식 콘셉트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라다이르 오르칸을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엑스트라 레이드 탐욕의 연회장이 추가됐다. 끝없는 배고픔이라는 저주로 인해 강력한 공격을 퍼부으며 연회장을 배회하는 신규 보스 고르바스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3월 21일까지 매일 전투 완수 AP 2배, 전투 완수 경험치 1.5배 등 혜택을 제공하고,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25 골든타임 능력치 견장, 퍼거스의 특별한 +1 강화 쿠폰, 전용 장비 아바타 선택 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25 골든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 관계자는 “2월 20일까지 신규 영웅 네반을 생성하거나, 30레벨 이하 캐릭터로 접속 시 20레벨 달성 상자, AP 1000 캡슐 (증정), 케아라의 특별한 피로회복제(귀속) (5개)로 구성된 신성한 여정 레벨업 상자를 지급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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