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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년 연속 경기 사랑의열매로부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나눔기업패’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강화하고 있으며, 경기 사랑의열매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2023년에 처음 시작한 ‘카배 기부그라운드’를 통한 총 6000만원 기부금 경기 사랑의열매에 전달, 지난해 10월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 이용자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1500만원 전달 등이 있다.
또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인 다가치 나눔파티를 도입, 임직원들이 파티를 이뤄 게임처럼 즐겁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기 사랑의열매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부를 실시했다.
여름철 장마 기간인 8월에는 지역사회 호우 피해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경기 사랑의열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와 함께 그룹홈 아동을 위한 메리-프렌즈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련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 사랑의열매를 포함한 여러 사회공헌 기관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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