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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하얼빈'은 관객 2만182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451만741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오는 24일 개볼하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다. 시사회를 통해 관객 8738명을 동원했다. 3위는 '소방관'(감독 곽경택)으로 관객 7697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281만3839명을 기록했다.
4위 '서브스턴스'(감독 코랄리 파르쟈)는 관객 5673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26만214명이 됐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감독 이종석)가 관객 4510명, 누적 관객수 16만1766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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