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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길이 수술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21일 길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루즈핏"이라는 글을 덧붙인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길은 병실에서 수술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길은 '병원', '수술', '별 거 아냐', '떨려', '기도'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또 다른 사진 속 길은 팔에 링거를 맞고 있다. 길은 "가보자구"라는 글을 덧붙이며 결연한 마음을 전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다", "아프지 말길", "쾌차하세요"라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길은 지난 2014년 음주운전으로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이후 2017년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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