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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금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공항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찍는 중이다. 그는 '아미 25FW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박보영은 버킷햇과 목도리로 귀여움을 강조했지만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금발이었다. 지금까지 보여준 차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박보영의 금발 변신은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촬영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2월 1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멜로무비'에도 출연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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