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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유튜브 진출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9일 개인 계정에 두 아이의 운동과 학습을 열심히 챙기는 엄마의 일상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러면서 “어제 누가 그러더라고요? 이수지씨 최근 유튜브 너무 웃긴데 언니도 제주맘 라이드일상 올려보라고. “음미체”도 며칠전에 무슨뜻인지 알았는데 될까요?”라고 전했다.
실제 이수지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EP.01 '엄마라는 이름으로' Jamie맘 이소담 씨의 별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윤의 유튜브 언급에 네티즌은 “언니 유튜브 시작하면 초대박이죠”, “성공보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결혼했으나 결혼 14년 만인 2023년 이혼했다.
이혼 소송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두 아이들의 양육권과 친권은 현재 박지윤에게 있는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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