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는 오는 14~16일 3일간 ‘고래잇 페스타 서프라이즈 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는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상품인 4kg 황제광어와 27cm 킹 사이즈 닭꼬치를 비롯해 한우 등심, 제철 과일인 천혜향 등 다양한 행사 상품을 선보였다.
황제광어는 제주도에서 2년간 정성껏 기른 고품질 광어로 480g 특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7cm 킹 사이즈 닭꼬치는 오리지널, 데리야끼, 불닭소스 등 3가지 맛으로 출시하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방풍나물 김밥, 미나리 명태회 비빔국수 등 20개 품목을 ‘2월 고래잇템’으로 선보인다.
한우 등심과 천혜향은 최대 40%, 라면, 과자, 핫도그, 만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샴푸, 세재 등도 최대 1+1 또는 반값 할인한다.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가 제공하는 가격 혜택을 쉽고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지난 12월말 론칭한 프로젝트다. 지난달 진행된 ‘고래잇 페스타 새해 맞이 슈퍼세일’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43%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황제광어, 킹 사이즈 닭꼬치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풍성한 가격 할인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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