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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준비했다" 마운드의 철학자도 나오면 새 역사인데…4676억 우완, 도쿄시리즈 개막전 선발 확정

시간2025-02-15 08:32:00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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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도쿄시리즈 개막전 선발투수로 확정됐다. '마운드 위의 철학자'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까지 나오면 메이저리그의 역사가 된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4일 야마모토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로버츠 감독은 도쿄시리즈의 개막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1차전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출전하고, 2차전 선발로 사사키 로키가 오를 수 있다고 암시했다.

다저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2024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울시리즈'를 치렀다. 올해는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3월 18-19일 양일간 컵스와 격돌한다.

로버츠 감독은 "아직은 고민 중이지만, 야마모토가 홈 개막전 또는 첫 경기에 등판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사키에 대해 "어떤 가능성도 있다. 도쿄시리즈 2차전에 던지겠지만, 선발 투수가 아니라면 선발은 아니다. 스프링캠프에서 이닝, 빌드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그가 투구를 할 수 있을지 확인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 확정하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야마모토는 2년 차 시즌에 개막전 선발이란 중책을 맡게 됐다. 2024시즌을 앞두고 야마모토는 다저스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676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이는 2019년 뉴욕 양키스와 게릿 콜이 체결한 9년 3억 2400만 달러(약 4661억원)를 뛰어넘는, 메이저리그 역대 투수 최고액 계약이다.

엄청난 기대치에 비해 성적은 아쉬웠다. 지난 시즌 야마모토는 18경기 7승 2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6월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부상을 당해 장기간 이탈했다. 9월 복귀했지만 정규시즌 90이닝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포스트시즌에서 부상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4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한 야마모토는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다저스가 1승 0패로 앞선 월드시리즈 2차전 6⅓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3회 2사에서 후안 소토에게 솔로 홈런을 맞은 뒤 11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선보이기도 했다.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야마모토는 "다저스에서 2년 차가 되었기 때문에, 작년과는 또 다르게, 조금은 차분하게 첫날부터 준비할 수 있었다. 한 달 동안 잘 보내서 다시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출발을 하는 한 달을 만들고 싶다"고 스프링캠프 합류 소감을 전했다.

도쿄시리즈 개막전 등판에 대해 "일본 팬들도 굉장히 기대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한다. 저도 다시 일본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대된다. 어쨌든 좋은 컨디션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컵스 개막전 선발로는 이마나가가 점쳐지고 있다. 이마나가는 202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15승 3패 평균자책점 2.91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수상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내셔널리그 투표 4위, 사이영상 투표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컵스 제드 호이어 야구운영부문 사장은 "이마나가의 1년 차는 내가 본 그 어떤 것보다 인상적이었다. 모든 것이 예정대로 이뤄진다면 일본에서 투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야마모토와 이마나가가 등판한다면,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일본인 투수가 맞대결하는 최초의 사례가 된다. 야마모토는 "메이저리그에서, 그것도 개막전에서 일본인 투수끼리 맞대결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니, 많은 일본 팬도 기뻐하실 거라 생각한다. 저 자신도 정말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수 코치와의 미팅에서 개막전 출격에 대한 말을 들었다고 한다. 야마모토는 "그 말을 들었을 때 확실히 이번 스프링 캠프를 잘 소화하고 개막을 맞이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면서 "도쿄에서 개막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만약 그곳에서 던지게 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개막전 선발의 의미는 작지 않다. 다저스가 야마모토를 '에이스'로 인정했다는 뜻. 야마모토는 "작년에는 루키였기 때문에 여러 배려를 받으면서 어떻게든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올해는 중심 투수로서 시즌을 돌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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