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광동제약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국가유산청의 협업 디자인을 적용한 ‘비타500 디즈니 K-헤리티지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을 비타500 오리지널 패키지에 담아냈다.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가 어우러져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비타500 오리지널은 2001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 비타민 드링크로, 비타민C 500mg을 함유해 일일 권장량의 비타민C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 착색료와 보존료가 첨가되지 않았다.
디즈니 K-헤리티지 에디션은 광동제약 온라인 공식몰인 ‘광동상회’를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40만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키덜트 트렌드를 반영해 젊은 세대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일상 속 활력을 전하는 비타500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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