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오는 9일까지 봄철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한우를 부위별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 행락철을 맞아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상품은 감칠맛이 좋은 국내산 한우로 구이용 안심·채끝·부채살과 등심 부위를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봄을 맞아 맛 좋은 한우 300마리 물량을 선보인다”며 “사전에 물량을 확보하고 NH카드와 제휴를 통해 고품질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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