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 최초로 4강 플레이오프 2경기 모두 최종 5차전까지 간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9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서 부산 BNK 썸을 51-48로 이겼다. 1~2차전을 내준 뒤 2연승했다. 최종 5차전은 11일 부산에서 열린다.
삼성생명이 WKBL 4강 플레이오프 최초의 역스윕에 도전한다. 배혜윤이 12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조수아가 11점 8리바운드로 깜짝 활약을 펼쳤다. BNK는 이소희가 14점을 올렸으나 역부족이었다. 3차전 4쿼터 1점 후유증이 있었다. 이날도 1차전 6득점에 그쳤다.
이로써 WKBL 4강 플레이오프는 모두 5차전까지 간다. 10일 아산에서 우리은행과 KB, 11일 부산에서 BNK와 삼성생명이 각각 최후의 승부를 펼친다. 승자가 18일부터 다시 5전3선승제로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남자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는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5라운드 홈 경기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89-69로 대파했다. 5연승했다. 36승8패로 선두를 질주했다. 자력으로 2승만 보태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다. 한국가스공사는 3연패하며 22승21패로 5위.
SK는 안영준이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3점슛 2개 포함 11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선형은 3점슛 3개 포함 22점, 자밀 워니는 18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17점으로 분전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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