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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제주SK 살아있는 전설' 이창민, 소집 해제 후 합류...15일 대전전 출전 기대

시간2025-03-10 21:00:00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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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제주 SK
이창민/제주 SK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제주SK의 '살아있는 전설' 이창민(31)이 드디어 돌아온다.

이창민은 지난 9일자로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 후 소속팀 제주에 복귀했다. 이창민은 그동안 K4리그(4부) 거제시민축구단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으며, 2024시즌 종료 후에는 거주지 제주도로 돌아와 서호요양원에서 잔여 복무를 성실하게 이행했다.

이창민은 K리그 최고의 미드필더이자 테크니션으로 손꼽히는 선수다. K리그 통산 259경기에 출전해 30골 26도움을 기록했으며 2017년 K리그 대상 클래식 베스트 11 미드필더, 2017 제7회 EAFF E-1 챔피언십 남자 국가대표 등 화려한 개인 커리어도 쌓았다.

하지만 이창민은 주황빛 헌신과 함께 더욱 빛나는 선수다. 2016년 1월 제주에 입단한 후 현재 선수단에서 가장 오랫동안 제주 유니폼을 입었다. 그 과정에서 2017 K리그 클래식 준우승, 2017 AFC 챔피언스리그 창단 첫 16강 진출, 하나원큐 K리그2 2020 우승 등 제주의 성공 스토리를 이끈 주역이다.

특히 제주에서만 무려 206경기에 출전했다.(K리그1 182경기, K리그2 24경기) 제주 현역 최다 출전 기록을 갖고 있는 정운(213경기, K리그1 189경기, K리그2 24경기)과 함께 현재 제주 역대 선수 출장 기록 1위(김기동 274경기)의 아성을 넘어설 유력한 선수로 지목되고 있다.

이창민/한국프로축구연맹
이창민/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는 이창민의 복귀로 K리그1 정상급 중원을 구축하게 됐다. 지난 시즌 맹활약한 이탈로를 비롯해 남태희, 김건웅, 오재혁, 김정민이 건재한 데 이어 이창민이 가세하면서 중원의 무게감이 확연하게 달라졌다. 오는 6월에는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봉수까지 전역 복귀한다.

이창민은 빠른 적응과 최상의 몸 관리를 위해 그동안 개인 훈련까지 병행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그동안 제주 경기를 빠짐없이 챙겨보며 팀 복귀 후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보곤 했다. 10일 공식 합류하는 이창민은 15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 경기 출전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린다.

"제주 복귀는 항상 꿈꿔왔던 순간"이라고 운을 뗀 이창민은 "이제 제주도는 나의 또 다른 고향과 같다. 도태된 상태로 제주에 복귀하고 싶지 않았기에 그동안 매 순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성공적인 복귀 후 제주 소속 최다 출전 기록도 깨고 싶다. 무엇보다 제주월드컵경기장를 주황빛으로 수놓았던 제주 팬들이 너무 그리웠다. 빨리 보고 싶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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