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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떠난지 한 달도 안됐는데…"망했으면 좋겠다" 김수현 SNS에 악플 쇄도 [MD이슈]

시간2025-03-12 02:01:00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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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왼쪽), 故 김새론 / 마이데일리
배우 김수현(왼쪽), 故 김새론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과 6년 열애설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김수현의 SNS에는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지난 10일 '김새론 죽음 이끈 김수현(김새론 16살 때부터 6년 연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같은 날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가세연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 배우와 관련해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김수현 배우가 유튜버 이진호와 결탁하여 故 김새론 배우를 괴롭혔다는 식의 주장은 물론, 김수현 배우와 故 김새론 배우가 15세부터 연애 중이었다는 낭설까지 퍼뜨렸다.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당사는 이 같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가능한 가장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위사실들이 더 이상 유포되거나 확대·재생산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사안이 확산될 경우 강경 대응을 이어갈 방침임을 거듭 시사했다.

그러나 가세연 측은 이에 반박하며 "김새론 유가족에게 직접 받은 자료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방송했다"며 "유가족에게도 법적 대응을 할 것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아마 내일 중 미성년자 성문제와 관련한 고발장이 접수될 것"이라며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한 가세연 측은 "원빈도 갔던 김새론 장례식에 김수현 너는 왜 안 간 거냐? 인간으로서 기본 도리는 했어야지"라는 조롱 섞인 글을 올려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와 함께 가세연 측은 11일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발송한 것으로 추측되는 문자 메시지 캡쳐본을 공개했다.

해당 문자에서 김새론은 "소송한다는 내용증명서를 받았다"라고 앞서 알려진 손해배상액 7억을 언급했다. 그는 "매 작품마다 몇 퍼센트씩 갚아나가겠다. 안 갚겠다는 게 아니라, 당장 7억을 마련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며 김수현에게 호소했다. 이어 "소송까지 가야만 할까. 나 좀 살려줘. 시간을 주라, 부탁할게"라고 절박한 심정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김수현의 SNS에는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김수현의 게시물에는 "한 어른이 순진한 미성년자와 함께하며 아이를 이용했다. 정말 구역질 난다", "니가 망했으면 좋겠다. 영원히 안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과도한 조롱과 인신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생전 김새론이 감당해야 했던 악플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배우 김수현(왼쪽), 고(故) 김새론 / 마이데일리
배우 김수현(왼쪽), 고(故) 김새론 / 마이데일리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음주운전 사고 이후 그는 강도 높은 비난과 악플에 시달려야 했으며, 이 과정에서 '사이버 렉카'까지 가세해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받았다. 그러나 김새론이 떠난 후에도 변화는 없었다. 이번에는 김수현이 타깃이 됐을 뿐이다.

이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무죄추정의 원칙이다. 김수현을 둘러싼 의혹은 아직 확인된 바 없으며, 소속사 역시 허위사실이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를 향한 공격을 정당화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다.

김새론이 떠난 후 우리는 '악플 문화'에 대한 반성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같은 방식의 폭력이 되풀이되고 있다.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나종호 조교수는 "얼마나 많은 생명을 잃어야 숨 쉴 틈도 없이 파괴적 수치심을 부여하는 것을 멈출까요? 사회적 대화와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이제 우리는 이 악순환을 멈춰야 한다.

이제는 무책임한 비난과 검증되지 않은 의혹을 퍼뜨리기보다 무죄추정 원칙을 지키고 소속사의 공식 입장과 법적 판단을 기다려야 할 때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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