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결승득점을 지원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존 케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챔피언결정2차전서 멜버른 유나이티드를 102-100으로 이겼다. 홈에서 열린 1차전 패배를 딛고 1승1패, 5전선승제의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일라와라는 99-100으로 뒤진 경기종료 11초전 타일러 하비의 결승 3점포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이 득점의 어시스트를 이현중이 기록했다. 이현중은 11분8초간 2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야투 시도가 세 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팀 공격이 하비(3점슛 3개 포함 24점)와 샘 플로링(23점), 트레이 켈 일리(18점) 등 핵심멤버들에게 집중됐다. 챔피언결정전임을 감안하면 당연하다.
정규시즌 1~2위의 맞대결답게 치열하다. 멜버른도 이안 클락이 3점슛 4개 포함 31점, 지난달 FIBA 아시아컵 한국 원정에서 맹활약한 슈터 크리스 골딩이 3점슛 5개 포함 17점, NBA 출신 매튜 델라베도바가 14점 5어시스트를 각각 기록했다.
두 팀의 3차전은 16일 다시 일라와라의 홈,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 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다. 4차전은 19일 멜버른에서, 최종 5차전이 성사될 경우 23일 다시 울런공에서 열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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