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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내달 13일까지 ‘불꽃쎄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발혔다.
불꽃쎄일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대표 할인 행사로, 전국 호텔, 리조트, 워터파크 등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전년 대비 판매 객실 수가 약 60% 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숙박과 함께 워터파크, 식음 업장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슈퍼 세이브 패키지’를 제공한다.
2박 예약 시 워터파크 입장권과 조식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1박 예약 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투숙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는 설악 워터피아,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입장권 등을 9900원에 1000명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하는 ‘선착순 딜’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최대 38% 할인,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행사는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불꽃쎄일 프로모션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객실 판매율이 늘어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격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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