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S25, 봄 입맛 돋우는 ‘유어스 야쿠르트 그랜드 미나리’ 출시. /GS리테일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S25는 봄을 맞아 웰니스 트렌드에 어울리는 ‘유어스 야쿠르트 그랜드 미나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제철 미나리를 사용해 야쿠르트 고유의 맛에 향긋한 미나리의 풍미를 더했다. 돌미나리 특유의 향긋함과 상큼함이 봄철 입맛을 돋운다.
지난 2015년 출시된 유어스 야쿠르트 그랜드 시리즈 최초로 제철 채소를 활용한 제품이다.
오는 23일부터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한 ‘이균 참외미나리주’ 3차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균 참외미나리주는 100% 국산 쌀에 참외와 미나리를 함께 빚었으며 인공 감미료 없이 쌀로만 단맛을 구현했다. 앞서 2차례 우리동네GS앱 사전예약과 오프라인 판매로 준비 수량 6만4000병이 완판된 바 있다.
엄유현 GS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봄을 맞아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봄 제철 미나리를 활용한 야쿠르트, 주류 등을 출시했다”면서 “소비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즐기는 펀슈머들의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관련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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