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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술 적중! 수원, '빅버드 500번째 경기' 승리로 장식...서울 이랜드에 2-1 신승→'징크스' 격파 성공 [MD수원리뷰]

시간2025-03-19 21:24:11 수원=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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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일류첸코./프로축구연맹
수원 삼성 일류첸코./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수원 노찬혁 기자] 수원 삼성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5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 이랜드 징크스도 드디어 깼다.

수원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교체 투입된 일류첸코가 선취골, 브루노 실바가 2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수원은 김정훈-고종현-권완규-이건희-이기제-박상혁-홍원진-김상준-파울리뇨-김지호-김지현이 선발로 출전했고, 양형모-한호강-손호준-강현묵-박우진-일류첸코-박승수-세라핌-브루노 실바가 대기했다.

서울 이랜드는 김민호-채광훈-차승현-김주환-김현우-손혁찬-윤석주-정재민-박경배-허용준-조상준이 먼저 나섰고, 엄예훈-신성학-배진우-박창환-이탈로-페드링요-변경준-김강호가 벤치에 앉았다.

수원이 먼저 절호의 찬스를 놓쳤다. 전반 16분 손혁찬의 백패스를 받은 차승현이 볼 컨트롤 실수로 김지현에게 볼을 빼앗겼다. 김지현은 1대1 찬스에서 슈팅을 때리지 못했고, 김민호 골키퍼가 김지현의 볼을 손으로 잡아냈다.

전반 37분 첫 번째 경고가 나왔다. 서울 이랜드의 윤석주가 박상혁에게 홀딩 파울을 범하며 옐로카드를 수집했다. 전반 42분에는 서울 이랜드에 두 번째 경고가 주어졌다. 파울리뇨에게 파울을 범한 박경배가 경고를 받았다.

수원 삼성 박승수./프로축구연맹
수원 삼성 박승수./프로축구연맹

양 팀의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수원이 먼저 변화를 가져갔다. 수원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박상혁을 대신해 박승수를 넣었다. 서울 이랜드도 후반 5분 맞불을 놓았다. 김도균 감독은 경고가 한 장 있던 윤석주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박창환을 투입했다.

후반 7분 수원은 위협적인 공격 찬스를 만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박승수가 드리블 돌파 이후 중앙으로 내준 볼을 김상준이 왼발 원터치 슈팅으로 가져갔으나 서울 이랜드 수비수 몸에 막히고 말았다.

수원은 계속해서 서울 이랜드를 몰아붙였다. 후반 8분 왼쪽 측면에서 높은 위치까지 올라온 권완규가 왼발로 크로스를 시도했고, 중앙에서 쇄도하던 김지현이 헤더슛을 시도했으나 골포스트를 맞고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12분 두 장의 교체 카드를 더 사용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허용준과 정재민을 대신해 페드링요와 이탈로가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서울 이랜드는 곧바로 교체의 효과를 봤다. 후반 15분 페드링요가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간담을 서늘케 했다.

수원 삼성 일류첸코./프로축구연맹
수원 삼성 일류첸코./프로축구연맹

수원도 후반 17분 두 장의 교체 카드를 꺼내들며 승부수를 띄웠다. 김지현과 김지호가 벤치로 들어갔고, 일류첸코와 브루노 실바가 투입됐다. 용병술은 적중했다. 후반 19분 수원은 브루노 실바의 패스를 받은 일류첸코가 선취골을 터뜨렸다.

후반 28분 수원은 추가 득점 찬스를 날렸다. 서울 이랜드 진영에서 차승현의 킥 미스가 나왔고, 골대 쪽으로 흘렀다. 파울리뇨는 슈팅이 아닌 일류첸코에게 패스를 선택했고, 뒤에서 뛰어오던 박창환이 이 패스를 걷어냈다.

수원은 후반 32분 마침내 서울 이랜드와의 격차를 벌렸다. 오른쪽에서 일류첸코와 브루노 실바가 좋은 연계 플레이를 보여주며 압박을 풀어냈고, 중앙에서 브루노 실바의 패스를 받은 파울리뉴가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 삼성 파울리뇨./프로축구연맹
수원 삼성 파울리뇨./프로축구연맹

수원은 후반 38분 두 번의 좋은 찬스를 모두 살리지 못했다. 브루노 실바의 크로스를 받은 박승수의 슈팅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파울리뇨의 슈팅 이후 일류첸코의 세컨볼 슈팅도 골대를 외면했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41분 한 골을 만회했다. 변경준이 코너킥을 얻어냈고, 페드링요가 키커로 나섰다. 페드링요는 크로스가 아닌 다이렉트 슈팅을 선택했고, 코너킥은 그대로 김정훈 골키퍼 손을 스치고 골문 구석에 꽂혔다.

서울 이랜드 페드링요/프로축구연맹
서울 이랜드 페드링요/프로축구연맹

수원은 후반전 추가시간 2분 이기제의 프리킥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불운이 찾아왔으나 남은 시간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내며 코리아컵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수원=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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