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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봄 여행 시즌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온라인몰에서 ‘S Week, 면세가 신세계하다’ 특별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독 브랜드전, 럭셔리 기획전, S Week 한정 특별 할인 등 세 가지 테마로 열린다.
신세계면세점만의 단독 브랜드와 트렌디한 상품을 찾는 MZ세대부터 프리미엄 고객까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고자 했다.
스킨케어·뷰티 부문에서는 홈케어 디바이스 메디큐브, 프리미엄 스킨케어 듀이셀,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글로벌 명품 프라다 뷰티 등이 참여한다.
특별전에서는 ‘듀이셀 세라핏+프라이빗케어 마스크 2+1 기획세트’는 51%,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5g’는 30% 할인 판매한다.
패션·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도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 1833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별 최대 50% 할인과 함께 행사 기간 중 모든 고객에게 14% 할인 쿠폰을 1회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6만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S Week는 신세계면세점만의 차별화된 브랜드와 상품을 엄선해 기획했다”며 “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면세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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