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오타니 투수 복귀 복잡해…부담스러운 일정, 경험 못한 상황” 다저스가 이래서 이도류 재개 ‘머뭇머뭇’

시간2025-03-27 10: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투수 복귀는 복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가 토미 존 수술(오타니 에이전시에선 공식적으로 밝히지도 않았음)을 받은 게 2023년 9월이었다. 통상적으로 재활이 1년~1년 6개월가량 소요되는 걸 감안하면 오타니는 올 시즌 시작과 함께 마운드에 오르는 게 자연스럽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다저스는 머뭇거린다. 처음엔 도쿄시리즈가 끝나면 이도류를 바로 다시 볼 줄 알았다. 그러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계속 미룬다. 최근엔 4월 복귀도 단언하지 않았다. 올 시즌을 마칠 때 건강하게 이도류를 하고 있으면 된다는 내부의 발언까지 나왔다.

LA 타임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가 오타니의 이도류 복귀에 왜 신중한지 현실적 이유를 들었다. 한 마디로 다저스도 오타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다. 토미 존 수술을 두 번 받고 재기한 사례 자체가 많지 않고, 무엇보다 오타니는 타자로서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타석에서의 생산력이 떨어지면 절대 안 된다. 게다가 작년 월드시리즈서 도루를 하다 왼 어깨를 다쳤던 것도 악영향을 미쳤다.

LA 타임스는 오타니가 2018년 팔꿈치 수술 후 2020년에 투수 복귀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당시 타격에서의 생산력도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실제 오타니는 2020시즌 2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37.80으로 크게 부진했다. 타자로서도 46경기서 타율 0.190 7홈런 24타점 OPS 0.657이었다.

LA 타임스는 “오타니는 다저스에서 언제 투수로 뛸까? 우린 그냥 모른다. 다저스는 2020년의 상황이 반복되는 걸 경계한다”라고 했다. 일단 30일에 1개월만에 불펜 세션을 재개한다. 로버츠 감독은 이후 복귀 로드맵을 다시 짜겠다고 했다.

LA 타임스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거론했다. “투수 복귀가 복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시즌 내내 스로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라이브 연습서 타자들과 맞붙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오타니에게 몸에 무리를 주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지 않아서, 포스트시즌 이후로 라이브 세션을 연기했다”라고 했다. 작년 포스트시즌 기간에는 정말 타격에만 집중했다.

또한, LA 타임스는 오타니가 월드시리즈 2차전서 어깨를 다치면서 오프시즌에 재활을 하느라, 투수 복귀에 필요한 재활을 충실히 소화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오타니의 투수 복귀가 자연스럽게 늦어지고 있다. 어쨌든 타격은 공백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보통의 투수는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등판을 갖기 마련이다. 그러나 LA 타임스에 따르면 오타니는 이 과정을 거치지 않을 전망이다. 다저스로선 오타니가 이 기간 메이저리그에서 타자로 못 뛰면 손해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경기 전 따로 시뮬레이션 게임을 준비해 투구수를 올리고 메이저리그 경기에 타자로 정상적으로 나갈 것이라고 했다.

마크 프라이어 다저스 투수코치는 LA 타임스에 “우리는 이도류 선수의 복귀에 대한 로드맵이 없다. 그런 선수를 상대한 경험도 없다. 우리는 오타니의 기분에 의존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오타니가 아무리 기분이 좋다고 말해도 무턱대고 투수 복귀를 급하게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다.

LA 타임스는 "불가피하지만, 다양한 변수를 끌어들일 수 있는 일종의 부담스러운 일정을 만들어 30세의 슈퍼스타를 메이저리그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에 처하게 할 것이다"라고 했다.

2023 WBC 대표팀 시절 오타니 쇼헤이
2023 WBC 대표팀 시절 오타니 쇼헤이

끝으로 LA 타임스는 다저스 마운드의 뎁스를 언급했다. 오타니가 굳이 이도류 복귀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한 선발투수 뎁스를 자랑한다. 이래저래 오타니의 이도류 복귀 시점과 복귀 후 경기력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큰 화제를 모을 듯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강희의 여름 준비법? 고강도 운동+초저칼로리 식단 공개

  • 썸네일

    김고은, 보자기 스카프도 완벽 소화…명품룩 화제

  • 썸네일

    이솔이 여성암 투병→박성광 원형탈모 치료 “마지막 수단”

  • 썸네일

    "이름값 제대로" 바다, '바다의 날' 맞아 바다 청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9살 연하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 조세호, 꿀 뚝뚝 떨어지는 신혼 일상

  • “남녀교사, 초등 교실서 부적절 행위” 학생들 목격…충격

  • 고우림, 전역 소감 "1년 6개월 이상 지켜줘서 고마워"…김연아도 ♥ '꾸욱'

  • "15만원에 개명" 박서진, 돈·명예 다 얻었다…팀 최종 승리 (한일톱텐쇼)[종합]

  • 황정음 통편집으로 막 내렸다…'솔로라서' 재정비 돌입

베스트 추천

  • 이도현, 전역하자마자 대박 터졌다…감독 픽 '올해의 남자배우'

  • 최강희의 여름 준비법? 고강도 운동+초저칼로리 식단 공개

  • “점점 닮아가” 이상순♥이효리, 부부의날에 격한 포옹 “우린 한팀”

  •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진짜 언니 덕후였어요" 고백…신시아, 고윤정과 '언슬전' 케미 [MD인터뷰②]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더 망가지고 싶어…다크서클·떡진 머리도 제안"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