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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세 딸과 함께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이윤미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저녁 만찬”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여행 중의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미와 주영훈은 세 딸과 함께 일본 도쿄의 번화가를 배경으로 다정한 인증샷을 남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윤미는 반바지 차림으로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동안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이윤미는 2006년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개인 유튜브 채널 ‘이윤미의 찜톡’을 통해 육아와 라이프스타일, 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주영훈의 아버지이자 이윤미의 시아버지인 고(故) 주성봉 씨는 이달 9일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당시 이윤미는 장례 절차에 참여한 모습을 일부 공유하며 조용히 애도를 표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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